함께하고싶은 것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 떠나자! 배낭여행자의 천국, 카오산로드 깐짜나부리에서 밴을 타고 카오산로드에 드디어 입성했다. 깐짜나부리에서 카오산로드까지 인당 100바트이다. 이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다. 지치고 힘든 한낮의 태양을 피해서 택시를 탔다. 그리고 이 국수집앞에서 내렸다. 맛있는 끈적국수집으로 우리가 국수를 먹는 순간! 매장에 있는 사람 대부분이 한국사람이었다. 건너편에 있는 요새 이 자리에서 혼자 사진을 찍었던 남편이 이제 둘이서 사진을 찍었다. 드디어 카오산로드다 삼겹살 무한리필집이다 태극기다. 상업적으로 여러나라들의 국기를 달아 놨지만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태극기다. 그래서 만세를 불렀다. 오늘이 그토록 외쳤던 대한독립만세!! 3.1운동 100주년 기념일이다. 더보기 죽음의 철도 에라완 국립공원에서 다시죽음의 철도로 이동했다.이 철도를 건설하는 과정에서많은 사람이 사고로죽음에 이르는 일이 많아서죽음의 철도라고 한다.기차를 타고 가자!!가이드와 함께 기차를 타고 가다가 내렸다.그리고 다시 밴을 타고 이동!!바로!!콰이강의 다리로 이동 했다. 더보기 에라완 국립공원 남부버스 터미널에서 팜프렛을 받아서 깐짜나부리가는 도중!! 다음날 일정을 잡았다. 여행코스 상품중 에라완국립공원 + 죽음의 철도 +콰이강의 다리를 볼 수 있는 상품이 있었다. 인당 1,140바트이다 넷이서, 그것도 현지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교통수단(밴)을 타고 움직이는 것이다. 그래서 시암게스트하우스 주인에게 예약을 부탁하니, 오전 8시 45분 차량 대기!!! 남자 둘은 에라완국립공원 티셔츠를 구입했다. 폭포를 소개해 놨다. 원숭이가 있다.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면 벌금이다는 안내 문구가 많다. 물고기반, 물반 우리나라 국립공원에서 발을 담그거나 수영은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수영복을 입고 당당히 수영을 한다. 나는 물이 무섭다. 가까운 곳에 수영장이 생기면 꼭 수영을 배워야 .. 더보기 콰이강의 다리에서 석양을 만나다2 이번 여행에서계획된 것은 일정(장소)만을 정하고 출발했다.비행기티켓과 숙소만을정하고 출발한 것이다.그 계획중의 하나가 깐짜나부리에서이틀동안 꼭 2번의 힐링타임을 갇는 것!콰이강의 다리에서 석양을 보는 것이다. 다행히 이틀 연속 콰이강의 다리를 찾을 수 있었다. 첫날 석양 보는 것은 실패했다.그러나 콰이강의 다리에 앉아서 영화"콰이강의 다리"주제가를 듣고바람소리, 사람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앉아 있는 그 기분!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그래서 물을 건너고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어우리가 이곳에 와 있다. 이 철교에는 개님이 몇마리 기거를 하고 있다.늘어지게 누워서 하품을 하며사진을 찍는 우리 곁에서 완전히얼음자세로 움직이지도 않는다. 기차가 다니고 있는데기적소리를 들으면이 개님들이조용히 일어나..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