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덥다.
30도가 넘는 날들이다.
그래서 좀더
시원하게 즐겨보고자
우리 여행에 더욱
행복을 더하기 위해
시원한 보트투어를 선택했다.
인당 200바트이다.
카오산로드에서 보트를 탔다.
N13이다
점심을 먹으러 간집
구글에서 소개된 맛집으로
저 할아버지께서
창업자이시다.
우리가 탄 보트는
블루깃발이다.
약 20분마다 있고,
지도에 표시되어 있는 곳에서
내렸다가 다음 블루깃발의 보트를
타면 된다.
이렇게 구글지도를 보며 목적지를
찾아 다녔다.
방콕꽃시장에서 내렸다.
덥고 지친 발을 쉬게 하려는 목적으로
스타벅스를 찾아가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니
없다고 한다.
그런데 옆에 있던
다른 손님이 맛있는
카페를 소개하여 찾아 갔다.
그런데...
길을 좀 헤메다 보니
우리나라 서초동 꽃시장같은
꽃시장을 가게 되었다.
와우~~
그리고 찾은 카페
티켓을 한번 끊어서
원하는 목적지에 내려서
관광을 마치고,
다시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코스로
방콕의 복잡한 교통에 비하면
강을 시원하게 달리는
보트투어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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