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가슴속에 품은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마다 눈뜨면 아침마다 눈뜨면 박목월 사는 것이 온통 어려움인데 세상에 괴로움이 좀 많으랴 사는 것이 온통 괴로움인데 그럴수록 아침마다 눈을 뜨면 착한 일을 해야지 마음속으로 다짐하는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서로 서로가 돕고 산다면 보살피고 위로하고 의지하고 산다면 오늘 하루가 왜 괴로우랴 웃는 얼굴이 웃는 얼굴과 정다운 눈이 정다운 눈과 건너보고 마주보고 바로보고 산다면 아침마다 동트는 새벽은 또 얼마나 아름다우랴 아침마다 눈을 뜨면 환한 얼굴로 어려운 일 돕고 살자 마음으로 다짐하는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좋은글에서 퍼옴- 더보기 아내를 위해서 1. 아내를 관리하지 말자. 아내는 재산이 아니라 그대의 영원한 파트너이다. 2. 그대들 사이에 "STOP(일단정지)" 사인을 놓지 말자. 흐르지 않는 사랑은 썩게 되니까. 3. 기다리지 말자. 가정은 정거장이 아니다. 기다리지 말고 그대가 먼저 다가가라. 4. 아내를 생과부로 만들지 말자. 그대는 남편으로서 아직 살아있기 때문이다. 5. 아내를 남과 비교하지 말자. 그것은 망령을 끌어들이는 푸닥거리에 불과하다. 6. 찌푸리고 집에 들어가지 말자. 가정은 병원이 아니다. 되도록 많이 아내에게 이야기 하자. 7. 아내 앞에서 으스대지 말자. 그녀는 그대를 아는 면에서는 귀신이다. 8. 아내를 돈주머니로 여기지 말자. 가정은 주식회사가 아니다. 부엌 일이든 가게 일이든 아내에게 "일을 시키고 있다"는 생각은.. 더보기 신사임당 자녀교육 1. 자녀 앞에서 늘 행동의 모범을 보인다. ☞ 늘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최고의 교육이다. 2. 부부가 좋은 주제를 놓고 논리적으로 토론한다. ☞ 부부가 정으로만 맺어진 관계가 아니라 지적인 동반자임을 보여준다. 3. 자녀와 편지나 e메일을 주고받는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 신사임당과 율곡의 편지에서는 모자간의 애정을 넘어 학문적 동지로서 서로 성장해 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4. 부모와 시부모, 장인 장모를 존경하는 모습을 보인다. ☞ 부모의 자세를 보며 자녀의 정서가 올바르게 형성된다. 5. TV를 끄고 예술 활동과 독서를 한다. ☞ 자녀에게 사사건건 간섭하기 보다는 독립된 인격으로 자유롭게 커갈 수 있도록 돕는다. -좋은글에서 퍼옴- 더보기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 "어디서 많이 뵌 분 같아요.."라는 말 뒤에는 "친해지고 싶어요"라는 말이 줄어 있어요. "나중에 연락할께"그 말 뒤에는 "연락 기다리지 마세요"라는 말이 숨어있죠. "나 갈께.."라는 말 뒤에는 "제발 잡아줘"라는 말이 숨어있어요. "사람은 참 좋아"그 뒤에 말줄임표에는 "다른 건 다 별로지만" 이 말이 포함돼 있죠. "어제 필름이 끊겼나봐" 그 말 뒤에는 "챙피하니까 그 얘긴 꺼내지마"란 말이 줄어 있어요. "왜 그게 궁금하세요?" 그 뒤에 말 줄임표에는 "대답하고 싶지 않아요" 이 말을 삼키고 있을 거예요. 사람의 말 뒤에는 또 다른 말이 숨어 있을 때가 있죠. 누군가에게 마음을 다치거나 상처를 주고 싶지 않다면, 그리고 스스로 구차해 지고 싶지 않다면. 말 뒤에 있는 진..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