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가슴속에 품은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향기로움이 함께 하는 하루 향기로움이 함께 하는 하루 좋은 책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고 좋은 책을 읽은 사람에게도 그 향기가 스며들어 옆 사람까지도 행복하게 한다.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 모두 이 향기에 취하는 특권을 누려야 하리라. 아무리 바빠도 책을 읽는 기쁨을 꾸준히 키워나가야만 우리는 속이 꽉 찬 사람이 될 수 있다. 언제나 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삶이 풍요로울 수 있음에 감사하자. 책에서 받은 감동으로 울 수 있는 마음이 있음을 고마워하자. 책에서 우연히 마주친 어느 한구절로 내 삶의 태도가 예전과 달라질 수 있음을 늘 새롭게 기대하며 살자. 더보기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1.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하라. 2. 잘못을 지적할 때는 간접적인 표현을 쓰라. 3. 상대방을 비난하기에 앞서 자신의 과오를 고백하라. 4. 명령을 하기 전에 질문을 하라. 5. 상대방의 체면을 살려 주라. 6. 사소한 일이라도 칭찬해 주라. 7. 상대방에게 큰 기대를 표명하라. 그리고 도와 주라. 8. 상대방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하라. 9. 당신의 희망에 자발적으로 협력하도록 하라. -데일카네기의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더보기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 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 썩여도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 한밤중에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더보기 꽃자리 꽃 자 리 -구 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자리가 꽃자리니라 나는 내가 지은 감옥 속에 갇혀 있다. 너는 네가 만든 쇠사슬에 매여 있다. 그는 그가 엮은 동아줄에 묶여 있다. 우리는 저마다 스스로의 굴레에서 벗어났을 때 그제사 세상이 바로 보이고 삶의 보람과 기쁨을 맛본다. 우리는 저마다 스스로의 굴레에서 벗어났을 때 그제사 세상이 바로 보이고 삶의 보람과 기쁨을 맛본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더보기 이전 1 2 3 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