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가슴속에 품은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년의 삶 -詩- 법정스님 중년의 삶 -詩- 법정스님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돈,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푼 줄 돈 있어야.. 더보기 운이님 블로그에서 퍼온글.. 독을 다스리기 위한 독,가시를 뽑기 위한 가시 THE BOOK홀로 있을 때 그대는 누군가를 그리워한다.그러나 둘이 되면 그대는 자유를 그리워한다.사랑과 자유는 한 쌍의 날개와 같으니하나를 선택하고 하나를 버리는 것은하나의 날개로 비상하는 것과 같다.어떤 사람은 사랑의 날개를 가지고 있고어떤 사람은 자유의 날개를 가지고 있으나날기 위해서는 사랑과 자유, 두 날개가 필요하다.그러니 사랑과 자유를 공존하게 하라.사랑하되 소유하지도 소유당하지도 말라. 더보기 나이 사십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때와 같은 달콤한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게 표현한다. 열 살줄은 멋 모르고 살고 스무줄은 아기자기하게 살고 서른줄은 눈 코뜰 새 없어 살고 마흔줄은 서로 못 버려서 살고 쉰줄은 서로가 가여워서 살고 예순줄은 서로 고마워서 살고 일흔줄은 등 긁어주는 맛에 산다 이렇게 철 모르는 시절부터 남녀가 맺어져 살아가는 인생길을 이처럼 명확하고 실감나게 표현할 수가 있을까? 자식 기르느라 정신 없다가 사십에 들어서 지지고 볶으며 지내며 소 닭보듯이, 닭 소 보듯이 지나쳐 버리기 일쑤이고 서로가 웬수 같은데 어느날 머.. 더보기 특별한 날! - 화장실에서 읽기 좋은 글 소중한 하루하루...늘 행복하시길..당신이 이 글을 보고 난 후에 바로 일어서서 책상을 닦으시던지설것이를 하실지도 모릅니다.아니면 이글을 옆에두고 눈을 감ㄱ소 잠시 생각에 잠길 수 도 있겠지요!또 이글을 주변의 친구들에게 전해 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물론 저는 마지막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당신이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어 줄지 또 누가 알겠습니까?몇 해전 저는 고흥이란 곳에서 한 동창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그때는 그 친구가 부인과 사별한지 얼마 되지않은 때였습니다그 친구가 이야기를 해 주던군요부인의 물건을 정리하다가 실크스카프 한 장을 발견했다고 합니다그건 그들이 뉴욕을 여행하던중 에 유면 브랜드 점에서 구입한 것이었답니다아주 고상하고 아름다웠고, 또 매우 비싼 스카프여서 그렇게 애지중지하고 차..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