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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기적의 도서관

'넌 반드시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

성공한 사람들은 예외 없이 자신만의 꿈을 품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을 꾸다가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점차 그것을 잃고 만다.

스스로 자신의 이상을 꺾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 '난 안돼', '난 재능이 없어', '도대체 운이 없어.'라며 도중에 꿈을 실현하기위한 노력을 포기하고 만다.

자녀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키우도록 하려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가르쳐야 한다. 성공 뒤에는 반드시 다른 사람보다 몇 배 많은 노력이 숨어있기 마련이다.

어느 유명한 스포츠 코치는 이런 말을 했다.

"내 경험상, 그다지 뛰어난 능력이 없더라도 훌륭한 선수가 되고자 간절히 바라는 사람은 남은 인생에서 성공한다.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는 가운데 인생에서 필요한 가치관을 몸으로 직접 배우기 때문이다. 반면 탁월한 재능을 타고난 유형의 사람은 힘들게 노력하지 않아도 자신이 원하는 바를 쉽게 이룰 수 있다. 그래서 오히려 승리에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할 인생관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다"

현실의 장벽에 부딪히더라도 자신의 꿈을 꺾지 않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가? 그렇다면 비록 현재는 자녀의 능력이 부족해 보이더라도 그 안에 잠재된 능력을 믿고, 학교의 평가 등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 자녀의 모습을 100퍼센트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이런 격려의 말로 자녀를 큰 뜻을 품은 아이로 키워내야 한다. "너라면 분명히 할 수 있을 거야!"

모든 아이는 자기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띠고 이 세상에 태어난다. 따라서 자녀에게 스스로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소중한 사람임을 깨닫게 하는 한편, 멋진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양질의 충실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자녀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똑똑한 아이를 둔 부모들의 7가지 습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