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란 인간에 관한 것이다. 경영의 과제는 사람들로 하여금 공동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사람들이 강점을 기초로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고, 그들의 약점이 목표달성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Management is about human beings. Its task is to make people capable of joint
performance, to make their strengths effective and their weaknesses irrelevant.
드러커의 모든 업적의 핵심은 "관계"를 절대적으로 존중하라는 것이다.
대화 중에 드러커는 당신의 전문 분야가 무엇인지, 혹은 당신이 기술적으로 얼마나
우수한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만약 당신이 남을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없다면, 그리고 관계를 개발하고 육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없다면, 당신은 개인으로서도 혹은 회사의 경영자로서도 당신의
잠재력을 모두 발휘할 수 없다.
아무도 어떤 것을 더 이상 혼자서 하지 않는다. 관계를 맺고서 한다.
늘 그렇듯이, 드러커는 정곡을 찔렀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회사는 존속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미 알고 있던 방식으로는 아닐 것이다.
조직들은 결정적으로 중요하지만, 그것은 고용주로서가 아니라 조직 편성자로서
중요하다. 종종 조직을 편성하는 가장 생산적이고 이익을 많이 올리는 방법은
아예 조직을 해체하고는 (다른 조직과) 합작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민첩한 조직은 자신의 위치를 능력과 자원들의 묶음으로 자리매김한다.
지은이 : 엘리자베스 하스 에더쌰임
'마음공부 > 기적의 도서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2) | 2009.08.07 |
---|---|
정신력의 기적 (1) | 2009.07.27 |
초당 (1) | 2009.07.15 |
싯다르타 (2) | 2009.07.10 |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2) | 2009.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