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축산관계자
신고서를 작성했다.
주소지가 시골이고, 아버지께서
몇년전까지 소를 키우다 보니,
비행기를 타게 되면 언제나 작성하는 것이다.
이렇게 넷이서!
자유여행을 떠났다.
그 멋진 태국으로
태국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심사 무사통과후,
집에서 예약한 벤(봉고)를 타고
공항에서 11시 40분 출발
남부터미널에 12시 40분경도착!!
그리고 태국현지 유심을 구입
(벤 예약시 전주에서 함께함)하였으나,
유심교체하는 핀이 없다.
남부터미널 상가에 있는 핸드폰 가게에서
빌려서 사용했다.
(유심칩2개, 8일간 무제한 데이터와 밴이용료 46,200원)
3.1절 행사로
깐짜나부리 버스터미널에서 만세를 불렀다.
콰이강의 다리에서 여행자거리로
이어지는 약 2키로미터를
택시를 탔다. 다리 아픈 나를 위해서
택시비는 4인 100바트
siam 게스트하우스
목마른 여행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망고주스,,
깐자나부리 터미널에서 1잔 40바트
깐짜나부리에서 카오산로드까지
이동하는 수단으로
밴을 이용했다.
4인 400바트
여기서 예매하고 앞에서 바로 탑승
깐짜나부리 여행자의 거리 중
해산물 및 고기 등의 바베큐 식당
현지인이 많이 이용하고 있었다.
4인 + 맥주포함하여 1306바트
콰이강의 다리에서 택시를 타며
여행자의 거리중 맛집을 추천해 달라고 하니
이 집 건너편에 내려 놓았다.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다.(왼쪽집)
채식식당으로 맥주는 바로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구입해서
먹어도 된다고 했다.
4인 480바트
첫날 태국공항에서 밴을 타고 남부터미널이동,
남부터미널에서 2시 버스를 예매(4인 440바트)
1시 30분쯤 버스승강장(10번게이트)쪽으로
이동 하니 버스하나가 출발,
움직이는 버스를 잡아 타고(1시35분)
깐자나 부리로 이동(약3시간 30분쯤 소요)
버스는 우리 완행버스 같았다.'
석양을 보러 부랴 부랴 갔으나
간발의 차이로 석양은 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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