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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기적의 도서관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인간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 이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먼저, 인간 그 자체의 고귀함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스스로를 악의 화신으로 만드는 행위는

지금 그만두어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이 가진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정말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확인된 원소의 종류는 108에서 111개 정도라고 합니다. 나는 108이 정확한 숫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연계에 있는 이 원소를 모두 간지한 생명체는 인간뿐이지 않을까

합니다. 인간을 구성하고 있는 원소는 현재 확인된 것만 90여 개라고 하는데, 아마도 우리

몸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원소가 있든지, 한층 더 진화하여 나머지 원소를 모두 몸 속으로

끌어들여 더욱더 완성된 존재가 되든지 할 거라 생각합니다.

고등생물이 되면 될수록 몸 속의 원소는 늘어납니다. 식물이 가진 원소의 수는 인간에

비해 매우 적습니다. 원소 수가 적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그만큼 감정이 풍부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픔의 감각은 다른 동물에도 있지만, 슬프다든지 감동적이라든지 하는 고도의

감정은 인간과 그에 가까운 동물만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이 우주의 축소판이라면

우주에 있는 모든 원소를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내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소개한 파동 측정기는 이것을 증명해 줍니다.

파동 측정기란 물질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진동을 측정하고, 물 등에 전사하는 기계입니다.

인간의 감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에는 그와 정반대의 긍정적인 감정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감정은 정반대의 파장을 가집니다.

원한 - 감사

분노 - 연민

공포 - 용기

불안 - 안심

초조 - 안정

압박감 - 평상심

지은이 : 에모토 마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