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가슴속에 품은 글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 지구별 여행 가족 2011. 11. 23. 09:41 *그대는 너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풀잎을 깨우는 싱그러운 아침이슬처럼 잠자는 내 영혼 살며시 흔들어 깨워주는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자꾸만 어두워지는 세상이라지만 쏟아져나오는 아픔과 슬픔의 흔적 날마다 지면 위에서 화석처럼 굳어가지만 눈보라 속에서도 꽃은 다시 피듯 향기로운 그대의 마음 흰빛 고운 에델바이스처럼 보이지 않는 영원 순수한 숨결로 고루 온몸을 감싸 안아 따뜻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착한 마음들이 모여 어두운 밤하늘 밝혀주는 별이 되듯 내 삶에서 그대는 태초의 별처럼 너무도 아름답게 빛나는 사람입니다.. -좋은글에서 퍼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내 영혼이 따스했던 날 들 '마음공부 > 가슴속에 품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 (0) 2011.11.23 그대와 나도 (0) 2011.11.23 乾綱十訓 (0) 2011.11.23 가정이란 (0) 2011.11.23 마음의 글 (0) 2011.11.23 '마음공부/가슴속에 품은 글' Related Articles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 그대와 나도 乾綱十訓 가정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