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06월04일~05일
지리산 종주에 도전하다
새벽 4시 20분 성삼재 도착
카메라맨을 제외한 여덟명이 함께 합니다.(총 9명)
아직은 날이 밝지 않아서...
노고단대피소에서 인증샷
이런 산책길이 지리산에 많이 있어요
아쉽게도 운무가 거의 없는 일정에서...그나마 보이네요
노루목..보이는 계단으로 오르면 반야봉이에요 우린....오른쪽으로 난 내리막길을 따라서
비단길 같은 등산길을 걸어요..
나랑
사랑하는 나의 님이랑
항상 마음으로 그리던 지리산..
어딜 가나 반겨주네요..
형제봉 바위위에서..
형제가 아닌 남매(?)
저~ 멀리 보이는 골짜기마다..
세석대피소 가기전에 있는 안내판
비단길이 돌길과 바위로 이어지네요
저 멀리 보이는게..바로 우리의 종착점 천.왕.봉
지리표지판이 42번째가 나오면 세석입니다..약 2km를 남겨두고
세석 입구에 피어있는 철쭉들..
세석 대피소 헬기장에 누워서 북두칠성을 봅니다..
다음날 아침 가뿐하게 준비하고.
촛대봉 오르는 길에..저 멀리 세석대피소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포즈~~~~~~~1
포즈~~~~~~~2
포즈~~~~~~~3
포즈~~~~~~~4
통천문...을 지나면 하늘로 갈 수 있을까요?
천왕봉 정상에서 중산리 계곡을 배경으로
(저 멀리 산 넘어 가면 .......)
천왕봉 정상!!
포즈~~~~~~~5
장터목대피소에서..
포즈~~~~~~~6
백무동 계곡에서
여기서 부터는 다른분의 카메라로....노고단에서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산행은 시작되고..
점점 밝아 오는 아침과.
지리산에서 운무를 볼 수 있었던 한 때!
임걸령 도착해서...아이들에게 전화를 해야할까?(학교가는 토요일인데...ㅎㅎㅎ)
와우~~~ 이런 공연 처음이야!!
화개재에서..
연하천 대피소 점심을 먹기 위해 식수 준비중
벽소령대피소를 지나면 산책길은 끝나고 산길이 시작된다.
멋쟁이 남자들~
쉬어 가는 길에 소금도 먹고
다리가 아파 쉬기도 하고
세석대피소를 조금 남기고..
세석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다음날 퍼레이드 걸~~~
세석 헬기장 한쪽
촛대봉을 지나며..
우리가 가야할 길...
함께라서 행복하고 든든한 길.
연하봉
연하봉 2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것만은 사람은 제 아니오르고
뫼만 높다하더라~~ 이젠 그 뫼도 높지 않더라!!
내가 오른 너는 누구냐?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벼랑끝에 서 본 사람만이 그 짜릿함을 알 수 있다.
지리산이 만들어준 그 짜릿함!
백무동 계곡으로 하산하는 길..
sdx 사외대원과 그 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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