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3일차

지하철은 이제 손바닥안에 있으니 버스로 이동해 볼까?
숙소앞 파출소맞은편, 미카와시마지하철입구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41번을 타고 아사쿠사신사를 찾았다

지하철역에 이름이 한글로 표시되어 있으며
버스노선도에도 정류장이름이 한글로 표시되어 있다

전통 혼례복인듯 하다

지나다 들른 빵집에서 만난. 호빵맨

사람들이 넘쳐 난다. 3일중 제일 많은 사람을 만났다.

스카이타워가 보인다

아점을 타꼬야끼로 먹으니 커피가 급 땡기는 가랑비속을 헤치고 찾은 스타벅스에 앉아서

숙소 근처 덮밥집에서 커리로

한끼 식사를 했다

아들이 곤약젤리를 부탁해서 사려 했는데
 2018.11월부터 컵형 곤약젤리는 국내로 반입이 불가하다.

맛에서 조금 약하다는 튜뷰형으로 샀다

분위기와 음악은 매우 젊다.
친구끼리 가게를 오픈했을까?
젊지않은 디제이와 점원들이 운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