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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가슴속에 품은 글

예 언 자

예 언 자

-칼릴 지브란 -


“아이들은 여러분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생명의 아들과 딸입니다.


아이들은 여러분을 통해서 왔지만,

여러분으로부터 온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은 여러분과 함께 있지만,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사랑은 줄 수 있지만 생각은 줄 수 없습니다.

아이들도 생각 할 줄 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아이들에게 육신의 집은 줄 수 있으나

영혼의 집을 줄 수는 없습니다.

아이들의 영혼은 내일의 집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내일의 집을 찾아갈 수 없습니다.

꿈에서도 찾아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들을 닮으려고 할 수는 있지만

그들이 여러분을 닮도록 하지는 마십시오.

왜냐하면 인생은 뒤로 돌아갈 수 없고

어제에 머무르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은 살아 있는 활이고 아이들은 살아있는 화살입니다. ”

-좋은글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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