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4~20110117
3박4일간의 제주도 여행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퀸 메리호를 타고 떠나요!!
한림 공원에서...
아직은 얼굴이 제대로 보이는 군요..ㅎㅎㅎ
제주의 가로수 야자나무길
한림 공원내의 분재공원에서..
돌의자에 앉아서....
더馬파크에서 공연한 몽골말을 쓰다음고..
숙소 뒷편 로데오 거리에서...
아~~~ 변장술이 필요한 올렛길 16코스..19.7키로미터랍니다!
파도가 5층건물은 거뜬히 넘어서 지나는 사람에게 세례를 줍니다..
바람과 파도 그리고 눈보라 속에서 걷는 올렛길..
나 또한 너처럼 자유로고 싶다...
하얀 포말속에 세상이 있다!
부서지는 파도속에서...
어느 마을 정자나무랑...
지나는 길 양쪽은 계속 감귤 농장!!!
추위와 바람과 눈과 그리고 나와 사랑하는 남편!
멋진 소나무숲길에서..
마치 커다란 산속에 들어선 느낌의 소나무길
하얀 겨울눈이 내린 숲에는 파란 소나무를 감고 오르는 또다른 생명들의 기운찬 용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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