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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에 살어리랏다~

가족과 다시찾은 오봉산

2010년10월30일

가족과 다시찾은 오봉산

성호랑,엄마랑, 아빠랑 오봉산에 갔어요~

아이쿠!!! 지팡이가 필요한 연세(?)

일봉 정상(?)표지판이 없어요..어느 분 무담이 있는 곳인데

2봉가는 길목에서 만난 도 닦는 바위에 앉은 엄마!!!!

성호랑 엄마랑 깎아지는 절벽위에서

1봉까지만 오르막길이라고 엄마가 이야기하길래 믿고 왔는데 2봉도 오르막길..그 다음은 산책길

바로 이런 길이에요..

3봉 표지판을 놓쳤어요..ㅎㅎ 오던 길에 만난 할아버지,할머니께서 사과도 주셨어요..감사합니다.

사과랑 함께 간 4봉

바로 이 사과를 따라서 엄마는 사과를 가지고 먼저 가고 난 사과 먹으러 따라가고..ㅎㅎㅎ

5봉 정상에서 만난 운암 저수지..

난 배 타고 저 섬에 가고 싶어요~~잡으러~~~

오봉산 정상

제가 물을 조~금 먹거든요..다음번에 물병을 더 챙겨 주세요~

내려오는 길이에요 5봉에서 바로 내려오면 소모마을(1봉 올라갔던 그 길)과 만나요..나의 산행 퍼포먼스

"오봉산 그까이꺼~~~ 내장산 종주에 비하면 새발가락의 박테리아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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