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가는길
산티아고 가는길 준비물
지구별 여행 가족
2017. 9. 8. 09:25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다보면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알베르게에 베드버그라는 진드기가 있다고 한다.
이 진드기는 순례객들의 몸과 가방을 이용하여 동키서비스(무거운 베낭을 이동해주는 우리식 표현으로 하면 퀵서비스)를 이용하여 순례를
하는 녀석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베드버그의 진가는 물려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터이지만 바르는 약, 먹는 약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심하면 병원신세를 지기도 하는 모양이다.
그 베드버그랑 동거를 원하지 않는다면 기피제로
약국에서 파는 것이 있으며, 청결한 알베르게를 이용하는 것이 우선일듯 하다. 그래서 나는 주변에서 구할수 있는 계피를 이용해서 향주머니를 만들어 봤다. 배낭에 하나 침낭에 넣어둘 계피향주머니 하나 이렇게 준비했다.
계피향주머니의 효과를 볼 수있기를 바란다.
이★트에서 아들이 포카리스★트분말을 사고 싶다하여 구입했고, 스틱을 잡으려면 장갑을 껴야 편할듯 하여 장갑구입후 신발가게서 쿠록스신발을 사서 집으로 출발~~
황방산을 넘어 오니 피곤하고 종아리와 발가락이 아프다.
이 진드기는 순례객들의 몸과 가방을 이용하여 동키서비스(무거운 베낭을 이동해주는 우리식 표현으로 하면 퀵서비스)를 이용하여 순례를
하는 녀석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베드버그의 진가는 물려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터이지만 바르는 약, 먹는 약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심하면 병원신세를 지기도 하는 모양이다.
그 베드버그랑 동거를 원하지 않는다면 기피제로
약국에서 파는 것이 있으며, 청결한 알베르게를 이용하는 것이 우선일듯 하다. 그래서 나는 주변에서 구할수 있는 계피를 이용해서 향주머니를 만들어 봤다. 배낭에 하나 침낭에 넣어둘 계피향주머니 하나 이렇게 준비했다.
계피향주머니의 효과를 볼 수있기를 바란다.
이★트에서 아들이 포카리스★트분말을 사고 싶다하여 구입했고, 스틱을 잡으려면 장갑을 껴야 편할듯 하여 장갑구입후 신발가게서 쿠록스신발을 사서 집으로 출발~~
황방산을 넘어 오니 피곤하고 종아리와 발가락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