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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도향

어느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빈 내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러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인생을
우우 우우~~~~우우우

잃어버린것이 아닐까
늦어버린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을

찾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우우~우우우~우우

난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우우~우우우~우우우@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버린 내인생을
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잃어버린것이 아닐까
늦어버린것이 아닐까
흘러버린 세월을

찾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우우우~~~~~

난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우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