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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고싶은 것들

곡성 기차마을

2006년2월19일

곡성 기차마을을 다녀오다.



KT지리산수련관 마당에서..

"풀섶에 이는 바람소리마저 아름다워라" 정말 아름다운 글이에요

1930년대에 만들어진 곡성역사 앞에서..입에 물고 있는게 뭐게요~?

정답은 "비싼! 붕어빵"

선로 걷기중..여긴 기차가 다니지 않는 길이에요

미니기차를 탔어요..정말 재미있네요

멋진 분수앞에 선 멋진 남자....

성호가 엄마에게 보내는 사랑의 하트에요

뒤에 있는 기차는 모형이지만 옛날 기차를 가져다 둔 거에요

지금 달려오고 있는 기차를 타고 여행할 꺼에요



기차놀이 재미있다...그치 성호야!


기관사 유. 성. 준


여행을 떠난 엄마는 너무 행복한 모습인데..아빠가 주문한 표정은 쓸쓸한 표정이었답니다



기차 놀이중

이번 역시 쓸쓸한 표정연출해야 하는데..엄마의 행복한 미소를 보세요


증기기관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증기를 맞으며...넘 뜨거워요

각자 표정관리좀 해야겠네요...

가정역에서 내려서 한 컷...오늘도 멋진 여행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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