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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고싶은 것들

2019년 여름휴가를 문어낚시로

고흥 녹동으로 문어낚시를 가려했으나
물때가 맞지 않아 출항하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여수 소경도로 변경
새벽 1시30분에 집에서 출발!!

포시즌호를 타고, 완전무장한 엄마!

문어낚시 배틀 아빠조

엄마조

문어낚시의 참맛!!

세월을 낚습니다

엄마는 문어 한마리 낚아 올리고,
멀미약으로 기진맥진, 해롱해롱
그나마 아빠조 성호랑 그리고 오늘의
구원 투수 성준이 덕분에 맛있는 문어를
먹습니다.

물때가 좋지 않은 날은 낚시 출항을
하지 않는게 현명한 선택이지만
휴가일정에 맞추다 보니 이번 출조는
조과가 좋지 않으나
선수들 덕분에 문어를 맛있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