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내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바쁜줄 아십니다.
대학시절
친구들과 술 마시며 어울릴 때도
공부하느라 바쁘다며 집에 내려가지 않습니다.
신입사원 시절
삼시세끼 꼬박 챙겨 먹으라는 어머니의 전화를
바쁘다며 정신없이 끊어 버렸습니다.
첫 아이 돌
고속버스로 올라오신 어머니를
바쁜 회사일 마무리 하자고
한 시간 넘게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
내 자식이 세상에서 제일 바쁜 줄로 아시고
이제는 알아서 미리 챙기시는 부모님
시간이 부족했던게 아니라
마음이 부족했던 자식을 용서 하십시오.
-좋은글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