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하루하루...
늘 행복하시길..
당신이 이 글을 보고 난 후에 바로 일어서서 책상을 닦으시던지
설것이를 하실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이글을 옆에두고 눈을 감ㄱ소 잠시 생각에 잠길 수 도 있겠지요!
또 이글을 주변의 친구들에게 전해 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물론 저는 마지막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어 줄지 또 누가 알겠습니까?
몇 해전 저는 고흥이란 곳에서 한 동창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 친구가 부인과 사별한지 얼마 되지않은 때였습니다
그 친구가 이야기를 해 주던군요
부인의 물건을 정리하다가 실크스카프 한 장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건 그들이 뉴욕을 여행하던중 에 유면 브랜드 점에서 구입한 것이었답니다
아주 고상하고 아름다웠고, 또 매우 비싼 스카프여서 그렇게 애지중지하고 차마
쓰지를 못한 채 아주 특별한 날만을 기다렸답니다
친구는 여기까지 하고 말을 멈추었습니다.
저도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잠시 후 친구가 말을 하더군요
"절대로 소중한 것을 아끼고 두었다가 특별한 날에 쓰려고 하지마!
네가 살아있는 매일 매일 이 아주 특별한 날이야,"
그 날 이후 그 이야기를 생각할때마다
'마음공부 > 가슴속에 품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이님 블로그에서 퍼온글.. (1) | 2006.06.22 |
---|---|
나이 사십 (0) | 2006.05.24 |
나를 아끼는 9가지 방법 (3) | 2005.12.06 |
얻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0) | 2005.11.27 |
아인슈타인의 퀴즈 - ''전 세계인의 98%가 풀지 못한다는 그 문제'' | 낙서장 (8) | 2005.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