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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고싶은 것들

추석 한가위 그리고 가을날

2006년10월7일

추석 한가위 그리고 가을날



외할아버지 고추밭가에 있는 밤나무에요


외할아버지랑 밤을 따러 갔는데요. 동네 큰형아들이 미리와서 따고 있었어요


밤 송이를 줍고 있는 울 엄마랑, 울 엄마의 엄마! 세상에서 가장 착한 외할머니에요


밤 나무 가지를 잘라서 따고 있어요


성호도 한 몫하고 있어요


이것이 밤이에요


타잔 놀이중인 성호!!


가장 섹시한 윙크를 보실래요


사다리에서 노는중이에요


와우! 재미있어요

아빠랑 나랑 성호랑 물고기잡고 있어요



바구니에 들어 있는 물고기!!



뜰채에 걸리 물고기!!


바구니에 물고기를 넣고 있어요


멋쟁이 울아빠의 미소에요! 백만불짜리@@!


우~아!! 성호의 포즈는?


성호야! 멋지다


우리 성호가 제일 좋아하는 엄마와 엄마의 @@


외할아버지 논두렁으로 걸어 나오면서 바라본 벼이삭이 익었어요

가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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