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이 온 모악산을 찾았어요!!
금곡사능선길로 들어서니 진달래가 우리를 반기고~~
모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구이저수지!
(금곡산능선길에서 딱 중간에 도착하여 엄마랑 성호가 내기를 했어요!
북봉헬기장까지 30분에 찍기! 물론 엄마도 성호도 ok. 상품은 엄마가 이기면
성호가 밥하고 청소하고..엄마는 룰루랄라~~ 성호가 이기면 용돈.
옆에 계신 아빠가 계속 사소한거에 목숨걸지 말라고 주문을 외우지만
두 모자사이엔 이미 전류가 흐르고.....)
누구의 승리???
북봉 헬기장 밑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아빠는 자동차를 가지로 중인리로 하산, 우리는 금산사 벗꽃보러 금산사쪽으로 하산중!!!
다 내려왔어요!!!
저두요~~
사랑의 연리지 나무밑에서...사랑을 키우며!!
헐~~~
멋지다!!!
금산사뒷쪽 목련나무 아래서~~
화이팅!!!
다리좀 쉬어 볼까요?
오늘의 요리~~~
(성호야!!!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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